その前後は学生たちとボランティアにも参加しました。
前日の準備では、雪地蔵を作らせていただいたのですが、雪を生まれて初めて見た学生もおり、感動していました。粉雪程度の雪はここ三宮でも見られますが、あんなにたくさんのさらさらの雪は学生たちには驚きだったようです。
震災で亡くなった方々のご冥福をお祈り致します。
參加震災追悼會/義工活動
今年也參加了震災追悼會〈1月17日舉行〉
在那之前,本校學生也當起了義工,一起製做了雪地藏,生平第一次看見雪的同學也很多,令他們非常感動。在三宮可以看見綿綿細雪,但是如此多的積雪,學生們也嚇了一跳。
希望在震災中死亡的受害者們在天之靈能夠安詳。
지진재해 위령제
올해도 지진재해
위령제(1.17 모임)에 갔습니다.
위령제 전후는
학생들과 봉사활동에도 참가하였습니다.
전날 준비를
하며 눈으로 지장보살을 만든 것을 보고 태어나서 눈을 처음 본 학생이 감동했습니다.
싸리눈 정도의
눈은 이곳 산노미야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렇게 많은 눈은 학생들에게 놀라웠던 모양입니다.
지진으로 희생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雪地蔵について、産経新聞の記事を転載します。
雪地蔵の“材料” 「大山」から神戸に 阪神大震災追悼イベント
産経新聞 1月16日(月)19時48分配信
阪神大震災の犠牲者を慰霊する雪地蔵の制作用にトラックへ積み込まれる雪=鳥取県江府町(写真:産経新聞) |
阪神大震災の犠牲者を追悼する雪地蔵を作るための「大山の雪」が16日、鳥取県江府町から、交流のある神戸市に運ばれた。雪地蔵が設置される追悼イベン
トは、平成7年の発生から17年となる17日に同市の東遊園地で開かれる「阪神淡路大震災 1・17のつどい」。一昨年に初めて材料の雪を提供したが、昨
年は同町など鳥取県全域が大雪のため中断、今回が2回目となる。
材料として同町の雪が運ばれるようになったのは、先の大戦で神戸市東灘区魚崎地区の児童が学童疎開していた縁から。住民同士の交流は戦後も続いており、阪神大震災のときには発生翌日に、同町からの救援の水や食料が魚崎地区に向けて発送された。
大山の雪の提供は、一昨年の「1・17のつどい」の際に、実行委から「きれいな雪で地蔵を作りたい」と要請されて始めた。
この日は午前9時過ぎから、大山の中腹に位置するサントリーのミネラルウオーター工場周辺で集めた雪を、4トントラックに積載。竹内敏朗町長ら関係者に見送られて、神戸市に向かって出発した。
午後2時半ごろには、追悼イベントの会場となる東遊園地に到着。雪地蔵は大小17体が作られる予定で、ボランティアたちの手でさっそく作業が始まった。
竹内町長は「阪神淡路大震災だけでなく、東日本大震災の犠牲者を慰霊する気持ちも込めて、雪を届けました」と話した。
材料として同町の雪が運ばれるようになったのは、先の大戦で神戸市東灘区魚崎地区の児童が学童疎開していた縁から。住民同士の交流は戦後も続いており、阪神大震災のときには発生翌日に、同町からの救援の水や食料が魚崎地区に向けて発送された。
大山の雪の提供は、一昨年の「1・17のつどい」の際に、実行委から「きれいな雪で地蔵を作りたい」と要請されて始めた。
この日は午前9時過ぎから、大山の中腹に位置するサントリーのミネラルウオーター工場周辺で集めた雪を、4トントラックに積載。竹内敏朗町長ら関係者に見送られて、神戸市に向かって出発した。
午後2時半ごろには、追悼イベントの会場となる東遊園地に到着。雪地蔵は大小17体が作られる予定で、ボランティアたちの手でさっそく作業が始まった。
竹内町長は「阪神淡路大震災だけでなく、東日本大震災の犠牲者を慰霊する気持ちも込めて、雪を届けました」と話した。
↑눈 지장보살에
대해서는 산케이신문의 기사를 전제로 합니다.
눈 지장보살의
“재료”「다이센」에서 고베로, 한신대지진 추모 이벤트
산케이신문 1월 16일(월) 19시 48분 배신
(사진)
한신대지진의
희생자를 위로하는 눈 지장보살 제작용으로 트럭에 쌓이고 있는 눈=돗토리현
고후(사진: 산케이신문)
한신대지진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눈 지장보살을 만들기 위한 「다이센의 눈」이 16일
돗토리현 고후에서, 교류가 있는 고베시로 옮겨졌다. 눈 지장보살이 설치되는 추모이벤트는 1995년부터 발생한지 17년이 되는 17일에 고베시의 히가시유원지에서 「한신아와지대지진 1·17 모임」이 개최된다. 재작년에 처음으로 눈을 제공했지만 작년은 돗토리현 전역이 대설로 인해
제공이 중단되어 이번이 2회째가 된다.
재료인 눈이
옮겨질 수 있었던 것은 예전 2차 세계대전시,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우오자키지구의 아동의 학동피난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민과의 교류는 전후(戰後)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한신대지진 때에는 발생 다음날 같은
마을의 물과 식료를 우오자키지구에 발송했다.
다이센의 눈
제공은 재작년 「1·17의 모임」시에 실행위원의 「깨끗한 눈으로 지장보살을 만들고 싶다」는 요청으로
시작되었다.
이 날은 오전9시 이후부터 다이센 중턱에 위치한 산토리 미네랄워터 공장 주변에서 모은
눈을 4톤 트럭에 적재하였다. 그리고 타케우치 토시로 촌장 관계자에게 배웅을 받으며 고베시로 출발하였다.
오후 2시 반경에는 추모이벤트의 회장인 히가시유원지에 도착. 눈 지장보살은 대, 소로 17체가 제작될 예정으로, 봉사자들의 손에서 이내 작업이 시작되었다.
타케우치 촌장은
「한신아와지 대지진뿐만 아니라 동일본대지진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눈을 보냈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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