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南大学の大学生との交流会

ディスカッションの様子
토론하는 모습

今年も恒例の交流会が開かれました。
午前のクラスに甲南大学から7人の大学生が来て、ディスカッションをしました。
「成人とはどんな人？」「男は外、女は内に賛成？反対？」など、双方の学生から出たテーマで活発な議論が起こりました。
お互いに、いろいろな考えに触れることができ、知的な刺激を得ることができ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休憩時間には、前回（2012年6月）の交流会で知り合った甲南の学生さんと「久しぶり、元気？」などと笑顔で話している姿を見て、この交流会によって新しい関係が生まれ、継続していることを実感しました。
 

고난대학 대학생과의 교류회

올해도 매번 실시되는 교류회가 열렸습니다.

오전 클래스에서 고난대학에서 온 대학생 7명과 함께 토론을 하였습니다.

「어른이란 어떤 사람일까?」 「남자는 외(外), 여자는 내(內)에 찬성? 반대?」 등, 양쪽 학생들에게 나온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고, 지적 감각을 키울 수 있지 않았을까요?

쉬는 시간에는 지난(2012년 6월) 교류회에서 만난 고난학생과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라고 하며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이 교류회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