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3回目となる絵手紙教室を行ないました。
NPO法人ニィティとの共催による絵手紙教室は今年で7年目となります。
最初にニィティの担当の方より、「3.11東日本大震災の復興支援のための防災絵手紙を描く」ことが目的だというお話がありました。
次に、絵手紙の書き方、心得を教えていただき、いざ本番。
「ヘタでいい、ヘタがいい」「心をこめた言葉を書こう」というのが絵手紙の真髄。
みんな真剣な表情で、集中して描いていました。
作品を2枚仕上げた後に感想を聞きました。
「現代はEメールで簡単に言葉のやりとりができる時代だけれど、筆を使って絵と言葉を書く、という稀な体験ができた。メールでは表現できないような心の中のことが表現できる絵手紙は、とてもよいと思う」という学生の言葉が印象に残りました。
教えてくださったニィティの方も、「今回は、絵の素晴らしさもさることながら、みなさんが選んだ言葉が本当に素晴らしかった」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
彼らの作品は今後、全国各地の絵手紙展で展示され、最後は東北の被災者の方々に届けられます。
겨울 그림편지교실
올해 들어 세 번째를 맞는 그림편지교실을 진행했습니다.
NPO법인 니티 분들의 공동주최로 그림편지교실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NPO법인 니티 분들의 공동주최로 그림편지교실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시작하기 전, 니티의 담당자 분께서 “3.11
동일본대지진의 부흥지원을 위한 방재그림편지를 그리는 것”이
목적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다음, 그림편지를 그리는 법과 마음가짐 등을 배우고는 드디어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하였습니다.
“서툴러도 괜찮은 것”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적는 것”이 그림편지의 진수.
작품을 2장 완성한 후, 그
감상을 들어보았습니다.
“현대 사회는 E-메일로 간단하게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게 가능한 시대이지만, 붓을 사용해서 글과 그림을 적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메일로는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은 마음 속을 표현할 수 있는 그림편지가 매우 좋았어요.”라는 학생의 코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르쳐 주신 니티 분들도 “이번에는 그림의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고른 말들이 정말 훌륭했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학생들의 작품은 앞으로 전국 각지의 그림편지전에 전시되어, 마지막에는 도호쿠
의 피해자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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